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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져야 할 십자가
유기성 2017-06-30 08:51

참 신실한 젊은 사모님 한 분이 목회자 기도모임에서 저를 붙잡고 울면서 “목사님 저 사랑하시지요?’ 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너무나 귀하게 여기고 있었기에 “물론이지요” 하니 마음 아픈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저희 교회에 인턴전도사로 지원하였을 때, ‘목사의 아내가 되었다면 사모의 길에 전념하라’ 권하며 받아주지 않았던 일로 마음이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그 후 여기저기서 받아주지 않아서 결국 목사가 되지 못하였는데, 그 때 마음은 정말 버림받은 마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난 뒤, 그 모든 것이 자신을 사랑해서 하신 말씀임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사모의 길에 전념하여도 쉽지 않은데, 철없이 목사되겠다고 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했을까, 이제는 깨달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눈물로 고백하고 감사한다는 사모님을 보고 한편 감사했지만 미안하였습니다.

지금은 꼭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한동안 목사의 아내가 될 여교역자에게 인턴 전도사가 되는 것에 대하여 할 수 있는대로 만류하였습니다. 그런 저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분들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지도자가 되면 어쩔 수 없는 사람의 한계 때문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많아지게 됩니다.
누구나 리더가 되고 싶어하지만 리더가 되는 것은 아무나 원할 일이 안됩니다.
지도자가 되는 일은 정말 두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민 20장에는 신 광야에서 반석에서 물이 터져 나왔던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실 물을 달라고 모세에게 거칠게 대들며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반석에 명하여 물을 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주 거친 말로 꾸짖으며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면서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내리쳤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여 백성들과 짐승들이 다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하였다고 꾸짖으며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이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거칠게 대적하였음에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하여는 정말 오래 참으시며 끝없이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한 번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것으로 인하여 무거운 징계를 받았습니다.
늘 불평 불만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느보 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만 보고 죽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었고 하나님과 대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불평과 원망 많았던 이스라엘 백성을 더 사랑하셨습니다.

지도자가 된 이들은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는 한없이 은혜로우시지만 지도자에게는 매우 엄격하십니다.
먼저 은혜받은 자, 지도자, 믿음이 더 큰 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장은지 2017-08-04 11:30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는 한없이 은혜로우시지만 지도자에게는 매우 엄격하십니다.
먼저 은혜받은 자, 지도자, 믿음이 더 큰 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허윤정 2017-07-07 22:55
아멘~!!
동섭 2017-07-05 18:40
아멘
표소망 2017-07-05 14:09
아멘
홍종민 2017-07-05 04:06
아멘
이현숙 2017-07-03 22:03
아멘
이현수 2017-07-03 21:01
아멘
배현경 2017-07-03 17:46
아멘
임우람 2017-07-03 10:12
아멘
이정화 2017-07-03 07:25
아멘!
최원기 2017-07-03 07:08
아멘!
조주연 2017-07-03 00:10
아멘
조근실 2017-07-02 23:03
아멘~♡
김희순 2017-07-02 22:30
아~멘!
오송곤 2017-07-02 22:23
아멘
김선자 2017-07-02 22:14
아멘
고복분 2017-07-02 21:0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10:12)
아멘
한명희 2017-07-02 20:55
아멘 정말 공감이 갑니다. 지도자로서 더욱더 ㅈㅗ심해야 하리라 봅니다.
유인호 2017-07-02 20:45
아멘
곽정자 2017-07-02 12:17
아멘!
이은혜 2017-07-02 08:00
아멘!
정금숙 2017-07-02 07:48
아멘~^^
김윤심 2017-07-02 04:18
아멘!
김은실 2017-07-02 03:39
아멘~~♡
명정민 2017-07-02 01:56
아멘! 깊은 공감이 있습니다.
인선옥 2017-07-02 00:42
할렐루야 아 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싹 멸해 버리리라 하실 때라도
하나님의 백성의 지도자는
네 그렇게해주세요 라고 말못 하고
도리어 그러실 것 같으면
제 이름을 지워달라고 엎드려 중보해야만 되는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모세 지도자를 보면서 배웁니다
지도지는 그래야 지도자라는 것을요^^
김남연 2017-07-02 00:31
아멘!♡
김옥화 2017-07-01 23:51
아멘!
유승희 2017-07-01 22:28
아멘~♥
이진미 2017-07-01 21:36
아멘!!!
유승우 2017-07-01 21:14
아멘....
김현주 2017-07-01 21:02
아멘
김명숙 2017-07-01 19:54
아멘!
임고우라 2017-07-01 15:23
저도 모세가 하나님께 무거운 징계받은 본문을 아이들에게 공과로 가르치며 이해하기 힘들어 했습니다.잘못은 했지만 그렇게까지... 왜?
저 나름은 빛이시며 공의로우신 하나님과의 사이에 막힘과 가림이 없는 관계의 (친밀한)사람에게 있어서의 죄는 더욱 강하고 밝게 빛이 비춰진다는 것입니다.
전체를 헌신하는 믿음을 고백한 아나니아와 삽비라
제사장 홉니와 비느하스등 ...하나님 면전에서 거짓과 죄를 지으면 즉사하였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울 수록...
믿지 않는 세상 사람은 죄 짓고도 잘사는데 빛의 자녀된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죄가 드러나고 고난을 주십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고 가까울 수록 그 빛이 거룩하지 못한 것을 강력하게 파하는 것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심판의 마지막 날 하나님과 마주할 그날, 보혈의 덮힘이 아니고서는 살이날 자가 없습니다. 빛이신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오직 심판을 면하는 길은 완전하신 예수님뿐 이십니다.
길게 써서 죄송하네요~~
이현호 2017-07-01 12:32
아멘♡
박영애 2017-07-01 09:37
아멘~~
장명호 2017-07-01 09:33
아멘!
박일성 2017-07-01 08:24
아멘!!
최해경 2017-07-01 08:14
아멘
김해순 2017-07-01 07:59
아멘 ~!!
노희옥 2017-07-01 07:27
아멘~!!
김경화 2017-07-01 02:14
아멘.
맹경순 2017-07-01 01:44
아멘^^♡
하나님 아버지의 깊으신 뜻을 잘
분별하여 순종의
길을 선택해야겠읍니다^^♡
목사님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전윤서 2017-07-01 01:16
아멘!!
염예은 2017-07-01 00:53
아멘!
조선아 2017-07-01 00:24
아멘
명심 하겠습니다!
이동진 2017-06-30 23:49
정말 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원 2017-06-30 23:34
주님!
박구병 2017-06-30 23:16
아멘.
서명희 2017-06-30 23:14
아멘
정애란 2017-06-30 23:07
아멘~
최숙영 2017-06-30 22:53
아멘
김정숙 2017-06-30 22:33
아멘
최우영 2017-06-30 21:46
아멘
김부덕 2017-06-30 21:45
아멘! 지도자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유성일 2017-06-30 21:37
아멘~~
이지영 2017-06-30 21:33
먼저 주님을 알은 자로써 더 조심하여야 겠습니다 .
임성심 2017-06-30 21:27
아멘!!
최현정 2017-06-30 20:46
목사님 ~~^^
제 얘기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말려주신 목사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미정 2017-06-30 20:29
아멘~^^♡
송지아 2017-06-30 19:58
아멘
최순화 2017-06-30 18:32
아멘
김선희 2017-06-30 17:57
아멘~^^
곽주성 2017-06-30 17:32
아멘
김필정 2017-06-30 17:01
아멘 감사합니다
최은미 2017-06-30 16:14
아멘
유재경 2017-06-30 15:38
누가복음22:24-38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31-3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제 오늘
온 몸으로
체험 되는
말씀이네요ᆞᆞᆞㅜㅠ
엎드려
무릎으로
나아갑니다ᆞᆞ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ᆞᆞ~~^^
민명숙 2017-06-30 14:51
아멘
심정식 2017-06-30 14:34
아멘!
박은아 2017-06-30 14:15
아멘....
한준 2017-06-30 13:36
아멘
송헌섭 2017-06-30 13:34
아멘~ 감사합니다~^^
최정현 2017-06-30 13:27
아멘~^^
김소희 2017-06-30 13:24
통독할 때 느보 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는 장면을 읽으며, 눈물이 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왜 한번 쯤 용서하시지 않았을까?...늘 의문이었습니다.
여러 번 읽은 후에야,
하나님께서 지도자에게 요구하시는 잣대가 얼마나 정확하고 엄격한 것인지...
그 지도자를 엄격한 잣대만큼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눈물이 납니다.
지도자가 가져야 할 무게가 얼마나 큰 것인지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재형 2017-06-30 12:30
아멘~
백덕주 2017-06-30 12:13
아멘.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가 판단할 수 없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영준 2017-06-30 12:12
아멘
김희경 2017-06-30 11:56
아멘
백연희 2017-06-30 11:51
아멘! 민수기 큐티에서 모세가 받은 징계로 주님의 마음을 동일하게 받으며
지도자가 아니어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이 다름에 큰 은혜를 누렸는데
깨우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강은옥 2017-06-30 11:51
아멘~
김연호 2017-06-30 11:49
아멘!!
강남주 2017-06-30 11:48
아멘
남주은 2017-06-30 11:39
아멘
김영희 2017-06-30 11:35
아멘
김양길 2017-06-30 11:34
아멘
조미애 2017-06-30 11:25
아멘아멘~
최희숙 2017-06-30 11:24
아멘!!
문명숙 2017-06-30 11:13
아멘♡
류승희 2017-06-30 11:02
아멘
박경애 2017-06-30 11:00
아멘 !!
최성자 2017-06-30 10:56
아멘~^^
정말숙 2017-06-30 10:55
아멘~
박영애 2017-06-30 10:55
겸손하게..
조심히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아~~멘 ♡
유영순 2017-06-30 10:55
아멘 ! 아멘 !!!
조심 또 조심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여호와 샬롬 ~~~
고점선 2017-06-30 10:51
아멘~^^
박은희 2017-06-30 10:50
아멘~
김윤철 2017-06-30 10:44
아멘!!
김도희 2017-06-30 10:36
아멘 입니다
손효숙 2017-06-30 10:21
아멘~
이혜경 2017-06-30 10:18
아멘입니다!!~
전경숙 2017-06-30 10:16
아멘~~
전병철 2017-06-30 10:15
아멘!!
최윤화 2017-06-30 09:55
아멘~
이숙자 2017-06-30 09:52
아멘
성준석 2017-06-30 09:48
아멘 제 자신에게도 엄격해야 할듯해요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다.!
구상욱 2017-06-30 09:45
아멘
김태완 2017-06-30 09:45
아멘~~
김혜진 2017-06-30 09:42
아멘!
최윤영 2017-06-30 09:39
아멘!!!
염순초 2017-06-30 09:31
아멘 주님 앞에서 더욱 더 신실하게 진실하게 주님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김옥련 2017-06-30 09:30
아멘.
이태민 2017-06-30 09:28
아멘!
권혁연 2017-06-30 09:16
아멘 아엔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다
김미성 2017-06-30 09:14
아멘!
정혜정 2017-06-30 09:09
아멘~^^
윤효녀 2017-06-30 09:06
백성을 자기자식을 더사랑하시는 아버지 당연한사실이지만 신기합니다
마지현 2017-06-30 09:06
아멘
정운희 2017-06-30 09:06
아멘~~
정혜순 2017-06-30 09:04
아멘!
손민서 2017-06-30 09:02
아멘!!!
박동성 2017-06-30 09:02
아멘
서연진 2017-06-30 08:59
아멘
마음 깊이 새기며 어느 자리에서나 아버지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품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이현희 2017-06-30 08:55
아멘~두렵고 떨림을 고백합니다.
정영란 2017-06-30 08:53
아멘~^^
장산하 2017-06-30 08:52
아멘. 바른지도자가되기를 간절히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