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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렸을 수 있다!"
유기성 2017-07-27 06:29

신학교 때 [인간관계 훈련]이란 과목 시간에, 한번은 교수님께서 5개의 문제를 주시며 7명 정도의 그룹에서 토의를 거쳐 답을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조건은 30분 안에 다 풀어야 하고 반드시 만장일치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날 저의 조는 과제를 수행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30분 동안 한 문제도 만장일치를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그룹 평가회 때 너무나 당황스러웠고 또 부끄러웠습니다. 끝까지 제 답안에 대하여 반대한 학생이 발언하기를 토론 중에 제 주장이 옳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강하게 주장을 해서 자신이 틀렸다고 말하기가 싫었다는 것입니다. 자존심이 상하더랍니다.
그 때 받은 충격이 꽤 컸습니다. 저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주장하기만 했지, 하나되게 만드는 노력을 다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 때 깨달은 교훈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여 하나되게 하는 지혜이 없다면 아는 것만으로 소용이 없구나’ ‘아무리 옳다고 여겨져도 내가 틀렸을 수 있다’ 는 것이었습니다,

풀리지 않는 문제의 대부분의 원인은 자신이 잘못했으면서도 스스로는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쟁터에 나가면 무조건 적을 쓰러 뜨려야 한다는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납니다.
그 때, 우리가 잘못일 수 있다는 말이나 인류애나 공정함 같은 생각은 오히려 죄악시 됩니다.
꼭 전쟁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 경기를 볼 때, 심판이 자기 편에 파울을 주면, 그 심판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상대편에 파울을 주면 ‘잘하네’ 라고 생각합니다. 선거에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비판하면 화가 나고, 좋게 이야기하면 호감이 갑니다.
우리는 쉽게 진영 논리에 빠집니다. 신학 논쟁이나, 교리 싸움도 교회 분열, 교단 경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아니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틀렸을 수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가 군목 시절, 함께 일하던 군종병들이 저를 너무 어려워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잘해 주려고 애를 쓰는데도 제 앞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얼굴은 항상 굳어 있는 것입니다. 어느날 저는 마치 거울을 보듯이 군종병들의 모습에서 완벽주의자인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 나름대로 열심히 군목의 일을 했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였기에 제게 문제가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눈이 뜨이고 나니 제가 문제의 핵심 원인이었습니다. 그것을 깨달은 후 사람과 관계를 맺는데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관계에서의 변화였습니다.

저는 교회가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여야 진정 주님이 왕이신 교회임을 깨달았습니다. 그 해 교회 리더쉽 훈련의 주제가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였습니다. 사역자들과 수련회를 떠나는 날 과제를 주었습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가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연구하고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주제 발표 시간을 준비하며 기도하는데, 모든 사역자들이 저에게 "너나 잘하세요!" 라고 말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담임목사인 나는 사랑으로 소문났는가?” 하는 질문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한 답은 “아니다” 였습니다. 사랑으로 소문 난 교회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제가 사랑으로 소문나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교회를 위한 공로자가 아니라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주님 앞에서 저 자신을 정직하게 보는 눈을 얼어 주었습니다.

그 후 제가 틀렸을 수 있다는 눈이 뜨였습니다.
그래서 확신하는 일 조차 열린 마음으로 살펴 보게 됩니다.
‘내가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내가 얼마나 엉터리 같은 자인가?’

이것은 줏대없는 태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왕을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의견과 주장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왕의 판단과 결정만 있을 뿐입니다.
항상 왕에게 묻습니다. 뻔한 것도 묻습니다.
항상 왕의 판단만이 옳은 것입니다.

자신이 틀렸을 수 있음을 깨달을 때, 주님과 우리의 관계는 더 분명해집니다.
저는 제 안에 왕이 계시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만 가지고도 제 주장, 제 고집에 매이지 않게 됨을 깨달았습니다. 또 반대로 ‘내 생각이 옳다’는 고집을 버릴 때, 주님께서 제 왕이 되실 수 있음도 깨달았습니다.
이정호 2017-08-13 21:34
아멘!
노화경 2017-08-05 17:24
아멘~!
박영순 2017-08-03 21:39
아멘! 감사합니다
김지희 2017-08-01 13:05
아멘!
문은희 2017-08-01 01:48
아멘
조은예 2017-07-31 16:37

왕을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의견과 주장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최영남 2017-07-31 05:57
아멘
이경희 2017-07-31 03:06
아멘
조은영 2017-07-29 22:28
아멘!
이혜경 2017-07-29 16:59
목사님 ,
이 글을 보니 남편이 딱 떠오릅니다. 열정있고, 정의롭고,사랑많고,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고...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들은 그대 앞에만 서면 다 작아지고 심지어 죽습니다. ^^정말 우리는 죽을지경입니다.
목사님 아시죠. 제가 예배 때마다 매번 울면서 기도 올리는 거...남편이 주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무거운 짐 주님 앞에 내려놓고 은혜 가운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 하나님의 영이 우리 집안에 임재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아멘♡
강대훈 2017-07-29 06:42
네.. 오랜만에 아멘~^
박영애 2017-07-29 02:42
아멘~
박정선 2017-07-28 18:09
아멘‥
박구병 2017-07-28 16:53
아멘.
박소연 2017-07-28 12:28
아멘♡
내가 옳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겠습니다!
김서연 2017-07-28 10:28
놀라운 통찰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먼저 사랑으로 소문난 사람이 되겠습니다!!!
류승희 2017-07-28 10:08
아멘! 아멘!
안성희 2017-07-28 09:26
아멘 항상 왕께 묻겠습니다 뻔한 것도 묻겠습니다!!
이상경 2017-07-28 09:24
아 멘!!♡♡.
윤효녀 2017-07-28 07:27
왕은 항상옳다 아멘 순종하겠습니다
오인숙 2017-07-28 04:16
아멘!♥
김옥화 2017-07-28 03:18
아멘! 매번 너무나 마음에 와닿는 칼럼을 적어주셔서 목사님의 칼럼을 접할 수있는 것 자체로도 하나님의 은혜구나 생각됩니다. 하나님안에서 늘 무궁무진한 은혜의 샘이 흘러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박유림 2017-07-28 02:26
아멘...
허윤정 2017-07-28 01:27
아멘~!!!
조은강 2017-07-28 00:53
아멘 ♡
주님 앞에서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의 모습으로 훈련되어 세상에서도 겸손하고 자신감 있는 하나님의 딸이 되길 소원합니다 !!!!
이명진 2017-07-27 23:41
아멘
내 생각은 언제나 틀릴 수 있습니다
고집을 버리게 하소서
주님이 나의 왕이십니다
장종현 2017-07-27 23:02
아멘!
손길웅 2017-07-27 22:48
아멘! 제가 틀렸습니다.
김옥희 2017-07-27 22:35
아멘! 감사합니다..
김필정 2017-07-27 22:08
아멘 감사합니다
이지영 2017-07-27 22:07
나를 버리고 주님을 왕으로 모실때 진정한 사랑을 구현합니다 .
이기윤 2017-07-27 22:04
감사합니다.
제가 큰 바위였습니다.
오늘 그것에 대해 눈이 뜨였습니다.
최수연 2017-07-27 21:47
아멘~!!!
최수연 2017-07-27 21:47
아멘~!!!
조미애 2017-07-27 20:22
아멘!!
박미위 2017-07-27 20:05
오늘 제 영성일기에 결정판임니다
김정숙 2017-07-27 19:43
아멘
정희영 2017-07-27 18:08
아멘
구배훈 2017-07-27 18:01
아멘
김중은 2017-07-27 17:59
아멘~~^^찔림이 많이 옵니다
김영희 2017-07-27 17:32
감사합니다~
향란 2017-07-27 17:25
아멘!
설진길 2017-07-27 16:50
아멘!
박영애 2017-07-27 16:40
아~멘 ♡
왕이신 주님께 묻고 또 묻고...
주님이 나의 왕이십니다
윤현경 2017-07-27 16:18
아멘!
홍주옥 2017-07-27 16:04
아멘!!!
박일성 2017-07-27 15:59
아멘!!
박효정 2017-07-27 13:55
아멘
왕을 모시고 사는 사람의 특징.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주은 2017-07-27 13:26
아멘~
김연호 2017-07-27 13:25
아멘^^
구성실 2017-07-27 13:10
아멘~
유인호 2017-07-27 13:09
아멘.
김지혜 2017-07-27 13:05
아멘
김연중 2017-07-27 12:58
아멘
함경애 2017-07-27 12:42
아멘
현명한 2017-07-27 12:33
아멘
정혜순 2017-07-27 12:32
아멘!
김수연 2017-07-27 12:20
아멘아멘!!
장기훈 2017-07-27 12:10
아멘!!
노명순 2017-07-27 12:08
아멘
이현희 2017-07-27 12:08
아멘~저도 제가 틀릴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귄준 2017-07-27 11:39
아멘
심은재 2017-07-27 11:38
아멘. 내 맘에 왕이 계시다..
염순초 2017-07-27 11:13
아멘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특징 나의 주장과 의견이 없어야 한다 항상 왕의 판단만이 옳습니다 나의 왕 되신 주님께 항상 묻겠습니다 까달음 주신것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홍영애 2017-07-27 11:10
아멘
김윤철 2017-07-27 11:04
아멘!!
정애란 2017-07-27 11:00
아멘~
장은지 2017-07-27 10:53

왕을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의견과 주장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왕의 판단과 결정만 있을 뿐입니다.
항상 왕에게 묻습니다. 뻔한 것도 묻습니다.
항상 왕의 판단만이 옳은 것입니다.
전병철 2017-07-27 10:40
아멘!!
강은옥 2017-07-27 10:32
아멘~
임재범 2017-07-27 10:30
아멘아멘입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샬롬 ♡♡♡
유미선 2017-07-27 10:28
아멘
이현호 2017-07-27 10:27
아멘
이혜경 2017-07-27 10:25
아멘입니다!!~
성준석 2017-07-27 10:23
아멘 주님이 나의 진정한 왕 되시길 기도합니다.!
김유리 2017-07-27 10:20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최순화 2017-07-27 10:17
아멘
최윤화 2017-07-27 10:09
아멘~
서연진 2017-07-27 10:03
아멘
김경화 2017-07-27 10:02
아멘.
전경숙 2017-07-27 09:59
아멘~~
이숙자 2017-07-27 09:54
아멘~^^
이경학 2017-07-27 09:54
아멘 ~~
윤은주 2017-07-27 09:49
목사님 글로 섬겨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국이나 고국이나 목사님 글을 대하며 늘 주님께 진실해 지게 됩니다. 목사님 계셔서 참 좋아요. 은주 올림
양수찬 2017-07-27 09:47
아멘.
정운희 2017-07-27 09:46
아멘~~
정미정 2017-07-27 09:41
아멘~^^♡
박동성 2017-07-27 09:22
아멘
유재경 2017-07-27 09:19
아멘~~^^
감사드립니다ᆞᆞ
고석화 2017-07-27 09:13
아멘♡
최희숙 2017-07-27 09:13
아멘~
김남연 2017-07-27 09:10
아멘♡목사님~~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김혜진 2017-07-27 09:07
아멘!
현명선 2017-07-27 09:02
아멘~입니다
김정화 2017-07-27 09:00
아멘
주영준 2017-07-27 08:55
아멘
김현숙 2017-07-27 08:55
아멘
김도희 2017-07-27 08:52
저도 자존심 때문에 잘못을 인정 못할때가 많았습니다. 이젠 주님이 나의 주인 이 시기에 빠르게 잘못을 시인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왕이시기에
박진희 2017-07-27 08:52
어제 남편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만 크게 언성을 높이고 말았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남편 앞에서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일로 아침에도 남편과 대화를 하기가 꺼려졌습니다. 가만히 주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왜 제가 그렇게 화가 나는지... 그런데 칼럼을 읽고 깨닫습니다. 나만 맞고 남편은 틀렸다는 저의 생각! 그게 원인이네요^^;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최정현 2017-07-27 08:49
아멘~^^
최재형 2017-07-27 08:45
아멘~
김희경 2017-07-27 08:43
아멘 언제나 아침에 목사님 칼럼으로 응답
받습니다
김태완 2017-07-27 08:43
아멘~~
정옥경 2017-07-27 08:34
아멘!
김애순 2017-07-27 08:28
아멘
김미성 2017-07-27 08:26
아멘!!
박은아 2017-07-27 08:23
아멘...
정말숙 2017-07-27 08:22
아멘~
강성우 2017-07-27 08:21
아멘!
박미정 2017-07-27 08:21
아멘
문대식 2017-07-27 08:14
아멘
고점선 2017-07-27 08:11
아멘~^^
감사합니다!!
강인석 2017-07-27 08:11
아멘~!!^^
황윤미 2017-07-27 08:09
내 생각이 옳다는 것을 버릴 때 비로소 주님께서 왕이 되신다.
최성자 2017-07-27 08:03
아멘~^^
이경복 2017-07-27 07:57
아멘
이경화 2017-07-27 07:55
아멘~~!
거울에 나 자신을 비춰봅니다
나 에게 문제는 무엇인가?
다시 자신을 바라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열승 2017-07-27 07:54
아멘.

저역시도 틀릴수 있다는 사실을
늘 염두하며
상대방을 배려하겠습니다
최형갑 2017-07-27 07:47
아멘!
양애경 2017-07-27 07:44
아멘. 감사합니다. 제 고집을 버리며 항상 주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김윤경 2017-07-27 07:44
아멘
조선아 2017-07-27 07:44
아멘
정혜정 2017-07-27 07:36
아멘! 저를 돌아보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차진희 2017-07-27 07:33
주님 앞에서 겸손한 자녀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손민서 2017-07-27 07:32
아멘!!!
유영순 2017-07-27 07:32
아멘 ! 감사합니다 ...
이정화 2017-07-27 07:29
아멘!
박명숙 2017-07-27 07:25
아멘~~주님을 왕으로 모시겠습니다
최한순 2017-07-27 07:24
아멘입니다~~
유이곤 2017-07-27 07:20
아멘 ^^~
이낭희 2017-07-27 07:18
아멘입니다
김선미 2017-07-27 07:16
아멘
유재경 2017-07-27 07:16
아멘~~
감사합니다ᆞᆞ
축복합니다ᆞᆞ
사랑합니다ᆞᆞ~~^^♡♡
김현주 2017-07-27 07:11
아멘
김석진 2017-07-27 07:05
아멘!
최미숙 2017-07-27 07:02
아~~멘~~!!!
한은희 2017-07-27 06:58
아멘입니다 ~
이순화 2017-07-27 06:53
아멘~~!!
윤혜숙 2017-07-27 06:51
아멘~
이수정 2017-07-27 06:50
아멘~~
내마음의 왕은 주님이십니다.
오늘도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임성심 2017-07-27 06:48
아멘~~~
박미열 2017-07-27 06:48
아멘
주님 앞에서 저도 제 자신을 정직하게 볼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광 2017-07-27 06:48
^^
홍순옥 2017-07-27 06:47
아멘!!
마지현 2017-07-27 06:46
아멘..
안창 2017-07-27 06:46
아멘
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은미 2017-07-27 06:45
아멘...!!!
백연희 2017-07-27 06:45
아멘! 항상 제가 공동체의 걸림돌이 아닌가 살피겠습니다.
제가 틀렸음을 인정하면 오직 주님만이 옳으심을 보게 됨을 새기게 하소서!
이소영 2017-07-27 06:43
아멘
서선유 2017-07-27 06:41
아멘!!!
심정식 2017-07-27 06:39
아멘!
이영애 2017-07-27 06:38
아멘'~!!
곽만석 2017-07-27 06:37
아멘